3·1절에 태극기를 달아 나라사랑을 실천합시다

3·1절에 태극기를 달아 나라사랑을 실천합시다. 

오는 3월 1일은 제104주년 3·1절입니다.

우리 모두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답시다.

 

 

3·1절 태극기

 

제104주년 3·1절 태극기를 달아 나라사랑을 실천합시다. 

 

각 가정에서는 3.1.(수) 07:00부터 18:00까지 태극기를 답니다.

  ※ 태극기는 「대한민국 국기법」 제8조에 따라 매일·24시간 달 수 있습니다.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답니다.

 

가정에서의 태극기 게양 위치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답니다.

 

  ※ 주택구조상 부득이한 경우, 태극기 다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자녀와 함께 달 경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아파트 등 고층건물에서는 강풍 등으로 난간 등에 단 태극기가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태극기의 구입

 

각급 자치단체 민원실(시·군·구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염·훼손된 태극기는 각급 자치단체 민원실, 주민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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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절

삼일절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발판이 된 일본 식민지 시절 1919년 3월 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개헌 선언을 한 날입니다.

 

당시 일본의 식민통치에 반대하는 국민들이 일제히 독립을 외치며 '3.1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독립을 위한 가장 대표적인 시위로, 전국적으로 일어났으며 약 2개월간 이어졌습니다. 이 시위는 결국 일제의 무력으로 진압되었지만,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개헌 선언을 한 것은 대한민국 정부의 선례를 제공하였고, 1949년 이후에는 국경일로 지정되어 국민의 공휴일이 되었습니다. 이 날은 대한민국의 국민주권과 독립적인 정체성,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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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관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유관순은 1902년에 출생하여, 일제 식민지 시절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활동하였습니다.

 

유관순은 1919년 3월 1일 삼일절 때, 당시 학생들의 대표로 대구에서 열린 독립운동 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독립운동 중 경성 현대여자학교에서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었습니다.

 

일본 경찰에 의해 가혹하게 구타를 당하면서, 결국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유관순의 용감한 행동과 희생은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 큰 감동을 일으켰으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한 투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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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국기로,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된 태극 문양이 중앙에 있는 모습입니다.

 

태극기의 태극 문양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철기시대 유물 중 하나인 주몽방패에서 발견된 동양의 철학적 심벌인 태극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문양은 양과 음, 또는 역동성과 정적 원리의 상호작용을 나타내며,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철학과 독자적인 정체성을 상징합니다.

 

태극기의 디자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만들어졌으며, 대한민국 정부 창립 이후 1948년에 공식적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태극기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단결과 자긍심을 상징하는 중요한 상징물로 대한민국의 국제 스포츠 대회나 문화 행사 등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