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 이원일] 동대문에서 만난 중앙아시아 미식 여행🍢🥟

서울 동대문에서 만난 중앙아시아 미식 여행

서울 동대문 한복판에서 중앙아시아의 진짜 맛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이번에 셰프가 찾은 곳은 바로 **‘파르투내(Partune)’**라는 중앙아시아 전문 식당입니다
이곳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까지 함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중앙아시아 전통 음식 체험

🔥 샤슬릭(양꼬치)

숯불 향 가득한 양고기 꼬치 요리인 샤슬릭은 중앙아시아의 대표 메뉴.
잡내 없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라, 두 사람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 삼사(만두) & 빵

‘삼사’라 불리는 만두는 바삭한 겉피와 촉촉한 속이 매력적인 전통 간식입니다 
함께 곁들인 빵은 쫄깃하면서도 담백해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 음식과 문화에 담긴 이야기

식당에서 단순히 음식을 맛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두 사람은 요리사와 직원들과 직접 대화하며 음식의 뿌리와 의미를 배웠습니다 

특히 ‘당근김치(마르코프 살라트)’를 소개하며, 고려인 디아스포라가 중앙아시아에서 어떻게 자신들만의 음식 문화를 발전시켰는지 간략한 역사적 배경을 전했습니다 
음식 한 접시에 담긴 이민의 기억과 문화적 교류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두 사람이 추천한 메뉴

• 양 케밥 : 풍미 깊은 양고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정통 요리
• 삼사 페이스트리 :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간식

이원일 셰프와 석천 씨 모두 꼭 다시 찾고 싶은 맛이라고 극찬했습니다.

 

 

📍 매장 정보

파르투내 (Partune)

• 주소: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4, 1·2층

https://place.map.kakao.com/10042350

파르투내

 

 

📝 마무리

서울 도심 속에서 즐기는 이국적인 미식 여행!
‘파르투내’는 단순한 식사가 아닌, 중앙아시아의 맛과 문화, 그리고 역사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새로운 맛을 찾는 미식가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Kne4jl2yB9g?si=nfIZOHy4EKl2DX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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