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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 혼자서 병원 가기 어려운 시민을 위한 서울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by 부산친구7 2022. 11. 1.

아플 때 혼자서 병원 가기 어려운 시민을 위한 서울시 ‘1‘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월 이용자 1,000명 돌파 누7,800명 이용 1인 가구의든한 동행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인가구
1인가구 병원동행 서비스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해 병원에 갈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전 과정을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1028일 기준 7,855명이 이용했습니다.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병원 출발 및 귀가 시 동행(·퇴원 포함)하고 병원 내 접수·수납 지원, 요청 시 진료에 동행
요금은 시간당 5,000(중위소득 85% 이하 무료) ’22년 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은 무료지원

 

시는 ‘1‘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의 수요증가 배경으로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의 대처가 11인 가구의 가장 큰 고충인 만큼,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1인가구의 의료 고충 해소에 도움을 준 것입니다. 

 

세부적으로 연령대별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80대 이상 이용자가 32.2%로 가장 많았고, 70(27.8%) > 60(21.9%) > 40~50(14.6%) > 30대 이하(3.5%) 순이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동북·서북권에서 상대적으로 이용자수가 많았으며, 누적 이용건수가 400건을 넘는 자치구는 노원, 성북, 은평, 강서, 강북, 동대문 등이며, 자치구 중에서는 강남구가 769건으로 가장 많은 이용건수를 보였습니다. 

 

서비스 이용실태를 살펴보면, 오전 시간대(9시이전~12)에 이용률(67.4%)이 높고, 이용자의 절반(54.8%) 가량이 3시간 이내 동행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이용자 유형별로는 진료, 입퇴원 등의 이유로 단기적으로 이용하는 우가 약 60%였으며, 투석·검사·재활치료 등으로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는 약 40%였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9월부터 퇴원했지만 돌봐줄 보호자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11인 가구를 위해 ‘1‘1인 가구 퇴원 후 일상 회복 안심동행서비스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는 병원동행부터 일상 회복까지 지원함으로써, 공백 없는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입니다. 

 

퇴원 후 일상회복 안심 동행서비스는 병원동행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11인 가구가 퇴원 후 한시적인 돌봄(집안 정리,(집안정리 식사준비, 외출지원 등)이 필요한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소득과 관계없이 시간당 55천 원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시행 1년을 맞아 서비스 이용자들의 체험담을 공유하기 위해 수기 공모전을 오는 111()부터 1121()까지 3주간 개최합니다. 공모전에는 이용자 가족지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꼈던 고마운 점, 도움이 된 점, 불편했던 점 등을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습니다. 

 

 

공모전 접수는 유선(1533-1179), 이메일, 우편접수를 통해 응모 가능합니다.

특히, 중장년, 고령 또는 2030 세대라도 일시적 신체불편 등의 사유로 서면작성이 어려울 경우에, 전문상담원의 안내에 따라 음성으로 본인의 이용 경험을 전달하는 유선 접수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11인 가구 누리집(1i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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