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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시, 1조 8천억 원 정책자금 조기 공급, 금융비용 지원

by 부산친구7 2023. 1. 17.

부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 8천억 원 규모의 시(市) 정책자금을 풀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5,615억 원, 소상공인 경영자금 9,300억, 중소기업 제조특례 3,000억 원 등 총 1 7,915억 원을 오늘(17일)부터 지원합니다. 

 

 

- 따뜻한 설명절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

부산시, 18천억 원 정책자금 조기 공급, 금융비용 지원

 

  ◈ 18천 원 규모 정책자금 제공 중소기업 자금 5,615억 원, 소상공인 경영자금 9,300억 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3,000억 원 등 지원

 

  ◈ (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2.0%, 육성자금 이자율 3.7%, 시설자금 이자율 3.1%, 창업특례자금 이자

       율 2.7%, 2023년 상반기 만기도래 운전자금(1,038개사, 2,534억 원) 6개월 만기연장

 

  ◈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자금(6,000억 원) 이차보전 확대(0.81.5%) 및 신규보증 수수료 0.2% 인하로 금

       융비용 절감, 설명절 긴급자금(200억 원) 2% 이차보전

 


부산시, 1조 8천억 원 정책자금 조기 공급, 금융비용 지원

 

  ■ 중소기업 정책자금

 

먼저,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운전(경영) 자금(경영)자금 5,000억 원, 육성 및 시설자금 600억 원, 창업특례자금 15억 원 등 총 5,615억 원을 지원하며, 부산경제진흥원(600-1714)에 추천서를 발급받아 14개 시중은행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운전(경영)자금은 기업당 8억 원 한도로 대출금리의 2%의 이자를 지원하며. 육성자금은 기업당 15억 원 한도로 3.7%, 시설자금은 기업당 15억 원 한도로 3.1%, 창업특례자금은 1억 원 한도로 2.7%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20231~6월 만기도래 예정인 중소기업 1,038개 사의 운전자금 2,534억 원의 대출만기를 6개월 연장하고, 연장기간 동안 1~1.5% 상당의 추가 이차보전도 지원합니다.

 

  ■ 소상공인 경영자금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자금으로 6,000억 원, 3()플러스 특별자금 2,000억 원, 부산 모두론플러스 1,000억 원, 브릿지보증 300억 원 등 총 9,300억 원 규모로 진행합니다.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자금의 경우 2023년에는 고금리 지속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완화를 위해 이차보전 규모를 0.8%에서 1.5%로 확대하였으며, 특히 설명절을 맞이하여 긴급자금 200억 원을 확보하여 오는 2월 말까지 최대 2%의 이차보전을 지원합니다.

 

신청절차는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 먼저 발급받고, 이후 농협은행부터 순차적으로 대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고환율고물가고금리(3)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 유동성 위기기업 지원과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해양기자재 기업, 자동차부품 기업 등 3,000억 원 규모 중소기업 특례보증도 지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나빠졌고, 최근 고금리 로 유동성 위기까지 겪는 힘든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자금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금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경우 부산경제진흥원(600-1714)으로, 소상공인 경영자금과 중소기업 특례보증의 경우 부산신용보증재단(☎860-6600)으로(☎860-6600)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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