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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다와 가을을 느낄수 있는 걷기 좋은 산책 코스, 연화리에서 오랑대까지

by 부산친구7 2022. 10. 11.

산책하기 좋은 계절 바다와 가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이색 등대와 함께 바다를 보며 흩날리는 갈대밭이 있는 연화리에서 오랑대까지 거닐면서 가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가을 산책
가을 산책 코스

 

연화리에서 오랑대까지 바다와 가을을 느낄수 있는 30분 산책 코스

 

 

 

연화리에서 오랑대까지는 1.2km로 도보로 20여분 소요됩니다. 

산책길은 왼편에 바다를 끼고 걸을 수 있고 가는 길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으면서 가시면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고 오랑대 가는 길 그네 의자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거나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책보시는 분 사진 찍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언제 가도 좋은 풍경이지만 가을에 가시면 갈대 흩날리는 모습과 푸른 바다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czQpDO8oNQ&t=461s

가을 산책 코스 

 

 

연화리 

 

연화리에 가시면 이색 등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왼편으로 닭 볏 등대와 오른쪽에는 젖병등대가 있고 횟집과 함께 트렌디한 카페들이 해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에는 고기 어선들과 낚시하는 분들도 보이고 사진 촬영하러 오신분들과 갈맷길 트레킹과 연인들 데이트 가족 나들이 나오신 분들도 많이 보이십니다. 

 

 

 

오랑대 

 

오랑대 끝에는 해광사에서 지은 용왕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암절벽을 부딪치는 파도의 절경으로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해광사를 한바퀴 둘러보시고 오랑대 끝 용왕단을 다녀오셔도 되고 오랑대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용왕단을 바라보고 그네의자에 앉아서 바다를 감상하셔도 좋습니다. 

오랑대와 오랑대공원은 무료이지만 주차장은 유료입니다. 

 

 

코스는 오랑대에서 해광사와 용왕단 바다를 감상하시고 갈대밭 길을 따라 연화리 방향으로 걸으셔도 좋은 산책코스입니다. 드라이브 다녀오셔도 좋고 가볍게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산책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부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을 산책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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