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서는 밀양 지역에서 암행 디저트 오디션이 펼쳐졌습니다. ‘동네멋집’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정수 대표는 "밀양 멋집은 프로젝트 규모가 크기 때문에 많은 양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과 열정이 중요하다"며, 밀양 출신 지원자들 중 최적의 후보를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습 평가가 진행되기 전, 유 대표는 “생산 능력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 오늘은 자질을 보는 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첫 번째 후보 카페를 방문한 유 대표는 카페가 일상 촬영 중인 상황에서 평가를 시작했습니다. 이 카페의 시그니처는 얼음골 사과 무스케이크였으나 이미 품절된 상태였기에 휘낭시에로 대신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유 대표는 매장을 둘러본 후 “제빵보다는 제과에 더 특화된 매장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휘낭시에 맛을 본 유 대표는 “맛있지만, 10년 전이라면 더 새로웠을 것 같다. 지금은 다소 평범하게 느껴진다”라고 했습니다. 사과 케이크에 대해서는 “정성이 느껴지지만 하루 500개를 만들 수 있겠냐”는 질문을 던지며 생산력에 의문을 표했습니다. 이에 사장님은 “밀양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싶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팀원들인 허성범, 조나단, 한혜진은 허성범이 미리 준비한 디저트를 시식했고, 세 사람 모두 맛있다고 호평했습니다. 한혜진은 “차갑고 상큼하면서 달달하다”며 맛을 표현했고, 허성범과의 팀워크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조나단은 이를 보며 쓴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이오이커피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609427022/home
두 번째 카페에서는 유 대표가 “매장의 톤앤매너가 실제로 보니 더욱 예쁘다”고 칭찬했고, 한혜진도 “브랜드 캐릭터가 확실히 잡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커피에 대해서는 유 대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사장님은 “밀양에서는 자신 있다”고 했지만, 유 대표는 “산미가 좀 가볍다”고 설명하며 커피 맛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이에 허성범도 “맹맹했다”며 공감했습니다.
유 대표는 휘낭시에를 맛본 후 “제과 전공자가 있느냐”며 평가를 이어갔고, “맛도 괜찮고 특색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주방 규모가 작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유 대표는 “300평 규모의 팝업을 준비하는데 현재 주방 크기로는 어렵다”며 설비 확충 계획을 물었고, 사장님은 주방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ORBIT:궤도카페,디저트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805892164/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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