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송가인 출연, 42살 전 결혼하고파, 야외 결혼식 로망

돌싱포맨에 송가인이 출연해서 '42살 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결혼하고 싶은 장소까지 이야기하며 웃음 가득한 방송시간을 보냈습니다. 방송 주요 내용 알려드립니다. 

 

 

 

송가인의 스타랭킹 기록

• 106주 동안 1위와 조회수 1300만회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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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의 팬클럽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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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의 남다른 팬클럽 굿즈

• 우산

• 유기 양주잔

• 유기 수저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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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가인은 미팅 경험을 얘기하며, "그날은 남자 넷 여자 넷이 모여 미팅을 했어요. 밥을 나누자고 할 때, '나랑 밥 같이 먹을 사람 있어?' 라고 물었더니, 내숭 부리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다 함께 노려봤죠,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미팅이 제대로 진행된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도 그 사람들은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고 토로했습니다. 마지막 미팅에서는 울면서 집에 돌아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송가인은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가며, "그때도 나는 사투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친구들은 '호호호' 웃더라구요. 친구들은 사투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눈웃음을 짓고 많이 웃음이 터졌어요, "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송가인의 반전 

 

송가인 씨는 "42살에 꼭 결혼을 하고 싶다"는 질문에 대해 "그건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늦어도 42살 전에는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선배 언니들을 보면 마흔을 넘기면 어렵다는 얘기를 듣곤 했어요"라고 덧붙이셨고, 이상민씨는 "돌싱은 별로신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송가인씨는 "돌싱도 돌싱 나름이죠"라며 이를 들은 김준호씨는 "돌싱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겠네요"라고 반응했습니다.

 

탁재훈씨는 이상민씨에게 "돌싱을 모두 같은 대상으로 얘기하는 게 맞을까요? 우리 둘은 따로 봐주시죠. 당신 둘이 진정한 돌싱이라고 생각해요"라며 이상민씨는 "누가 먼저 결혼할지 벌써부터 기대해봐도 좋겠네요"라고 웃음을 자아내셨습니다.

 

이어 송가인씨는 "결혼할 장소를 이미 정하셨다고 들었어요"라는 질문에 "결혼식을 다녀보면 너무 복잡하고 시간을 맞춰야 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서 모두 똑같이 해야 하는 게 좀 꺼려집니다. 그래서 원빈, 이나영 부부처럼 야외에서 자유롭게, 특히 제가 시골 출신이라 그런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요"라고 합니다. 

 

송가인씨는 "선물은 어떤 것을 받고 싶으세요?"라는 질문에 "굳이 무엇을 받아야 할 필요는 없어요"라는 침착한 대답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상민씨는 송가인씨의 대답에 "한 100억 벌었나요?"라고 물으며 더욱 웃음을 자아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