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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과 김창옥이 함께 떠나는 치유를 위한 삼색 여행 고창 / 풍천장어 / 선운사

by 부산친구7 2022. 8. 8.

'고두심이 좋아서' tv 프로그램 이번 편은 고두심과 김창옥이 함께 떠나는 치유를 위한 삼색 여행 고창을 소개합니다. 전북 라벤더 명소 청농원과 빨간 복분자와 함께하는 풍천장어, 초록의 향기 가득한 선운사입니다.

 

 

치유를 위한 삼색 여행 고창 

 

1. 고창 청농원 라벤더 

 

고창 청농원의 라벤더 축제는 6월 26일까지 였습니다. 

방송은 8월에 했지만 6월에 촬영해서 방송한것 같습니다. 

보랏빛 물결이 가득한 곳에서 허브향과 달콤한 라벤더 아이스크림, 낭만 가득 인증샷도 남기기 좋은 여행 장소입니다. 

내년 6월에 일정 맞춰서 다녀오세요. 

 

고창 청농원 라벤더 위치 및 요금 

주소 : 전북 고창군 공음면 청천길 41-27

운영시간 : 09:00 ~ 17:30분 

입장료 : 3,000원 

 

라벤더
라벤더
라벤더
라벤더

 

 

2. 고창의 풍천장어와 복분자 

 

고창의 풍천장어는 맛과 건강까지 챙기는 장어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육질이 단단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피부미용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30년 전통의 3대째 내려오는 장어집

 

청림정금자할매집 

주소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인천 강서길 12

연락처 : 063-564-1406

메뉴 : 각 30,000원  

된장장어구이 

소금 장어구이 

복분자 장어구이 

 

탱탱한 육질에 유기 좔 쫄깃한 맛이 일품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의 이유는 노지 장어 햇빛 + 바람 + 비

자연과 비슷한 조건에서 자란 장어와 식당 뒤편텃밭의 방풍나물, 곤드레, 엄나무, 식당의 1대 사장의 노고가 함께 깊은 정성을 더해 만들어진  장아찌와 함께 장어를 맛있게 먹는 법 

 

상추+ 방풍나물 +양파+ 생강 +대파 +장어를 함께 드시면 됩니다. 

 

장어
장어
장어장어
장어구이
장어장어
장어구이 밑반찬
장어장어
복분자 장어 
복분자복분자요리
복분자 요리

 

청림정금자할매집 택배주문

http://www.xn--jj0by5tqd569c7sal7fi6gf3u.kr/

 

고창의 유명한 복분자를 식초로 만드는 연구소도 함께 소개가 되었습니다.

 

복분자 발사믹 식초 연구가의 7년 발사믹 식초의 농축 된 식초도 맛보고 식초를 이용한 스테이크, 약밥, 샐러드 등 여러 가지 요리도 만들어서 건강한 음식에 대한 소개도 되었습니다.  

 

 

 

3. 초록색 녹음이 가득한 선운사 

 

녹음이 우거진 산속을 걷는 두 사람은 초록의 향기 나무가 주는 평온과 치유의 시간을 가집니다. 

한 여름 고창에서 만나는 초록,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고창의 선운사

 

고두심이 선운사에서의 인연을 소개합니다. 

한참 촬영으로 지칠 때쯤 송창식의 선운사 노래를 듣고 선운사에 가셨답니다.  

선운사에 핀 동백꽃과 풍광을 보고 위안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선운사는 다양한 보물을 간직한 곳으로 

 

금동 지장보살좌상(보물 제279호)

고려시대와 조선 초기 보살상의 양식을 잘 반영해 문화적 가치가 놓은 작품 

금동 지장보살좌상은 일제강점기 움쳐갔던 일본인이 우환이 끊이지 않아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지장보살상이라고 합니다.  

 

만세루(보물 제2065호)

사찰 누각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조선 후기 사찰 건축기법을 잘 보여줍니다. 

 

참당암 동종(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선운사 육층 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선운사에 오면 한 번쯤은 들러봐야 할 동백숲이 있습니다. 

고창 삼인리의 동백나무 숲(천연기념물 제184호)

차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약 2,0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4월 초순 개화하여 5월 경 낙화합니다.

 

많은 시인들의 영감이 된 선운사는

동백꽃이 낙화할 때 바닥에 떨어진 동백꽃의 자태가 툭툭 떨어져서 발갛게 물들어 있는 모습에 문인들은 물론 헤어진 연인들이 실연의 아픔을 안고 가슴 아파하면서 선운사를 찾기도 한답니다.

 

동백꽃 낙화 모습은 화려했던 빨간 동백꽃의 시간들이 한순간 낙화해  빨갛게 물든 바닥의 모습들이 갑자기 찾아온 이별의 상처의 공감입니다. 이별의 상처는 초록과 함께 해독과 극복할 수 있독록 도움을 줍니다.  

 

 

선운사 차밭

기후 조건이 알맞아 차맛이 좋기로 유명한 선운사에 고두심과 김용욱은 스님께 차를 통해 자연의 치유력을 얻습니다. 

 

선운사의 차는 열을 가하지 않고 만든 차로 그 향에 흠뻑 빠져듭니다. 

제주 옹기 안에서 익어가는 차의 깊은 맛을 느끼고 

두 사람은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선운사의 동불암지 마애 여래좌상의 압도적인 위엄에 놀랍니다.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보물 제1200호)

고려시대에 조각한 것으로 추정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마애불상 중 하나로 압도적인 위엄을 자랑하는 부처입니다. 

 

두 사람의 여행은 해넘이 명소, 노을이 아름다워 남녀노소 사진 찍는 명소로 유명한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마무리합니다. 

 

 

 

선운사
선운사
선운사차선운상 불상
선운사
선운사
선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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