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탁♥사야 2세는 딸? vs 아들? / 단골식당
심형탁과 사야 부부가 내년 1월에 태어날 2세 '새복이'의 성별을 공개하는 '젠더리빌파티'를 열어, 새복이가 성별을 공개 알게 되자 스튜디오와 시청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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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탁♥사야 2세는 딸? vs 아들? / 단골식당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31회에서는 심형탁이 아내 사야가 준비한 젠더리빌파티에서 성별을 기대하게 되며 "친구 같은 아빠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사야는 산부인과에서 새복이의 성별을 확인하고, 심형탁은 뒤늦게 병원에 도착해 궁금해했습니다. 사야는 아기의 성별을 바로 밝히지 않았고, 두 사람은 함께 베이비페어에 들러 출산용품을 구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이후 평소 자주 찾던 식당으로 향했는데, 그곳에서 심형탁은 사야가 미리 준비한 젠더리빌파티 장식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사야는 용띠 해에 태어날 새복이를 위해 공룡 풍선 등 세심하게 파티를 꾸몄으며, 지인들의 성별 예측 결과는 아들과 딸이 각각 15표로 동률을 이루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형탁은 딸을 원한다며 딸의 결혼식 장면까지 상상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습니다. 드디어 성별 공개 시간이 다가오고, 심형탁은 새복이에게 영상 편지를 전하며 “아들이든 딸이든 우리에게 와준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고 진심을 전했습니다. 그 후, 검은 풍선을 터뜨리자 파란 꽃가루가 흩날리며 새복이가 아들임이 밝혀졌고,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뜨거운 축하를 보냈습니다. 심형탁은 "친구 같은 아빠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파티는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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