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해운대여행 짧고 알차게! 당일 코스

by 부산친구7 2022. 6. 16.

취향저격 해운대 여행 당일 코스, 사계절 언제 찾아도 다른 매력의 해운대 짧은 시간이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알차고 신나게 해운대에서 하루를 즐겨보세요!

 

해운대
해운대

 

■ 해운대여행 짧고 알차게! 당일 코스 

요트경기장 ▶ 영화의거리 ▶동백섬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길 ▶송정해수욕장 

 

 요트경기장 

1986년 국제 규모의 경기장으로 건설되어 '86 아시안게임과 '88 올림픽 경기대회를 개최한 곳입니다. 요트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탁 트인 바다, 멀리 광안대로의 보습 등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고 넓은 광경과 각종 기념물 그리고 조경수가 많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서 국제영화제, 바다축제, 요트대회 등 연중 각종 행사가 개최되는 체육 문화의 명소입니다. 

 

요트와 광안대교, 마린시티 빌딩 배경의 노을이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풍광입니다.   

 

▶ 영화의거리 

마린시티 파크 하얏트호텔에서 시작하여 800m 구간의 '영화의 거리'는 천만 관객 영화존, 애니메이션 존, 해운대 배경 영화존 등 3개 테마 거리와 트릭아트 포토존, 조형물, 산토리니 광장 등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파크 하얏트 호텔 앞에 바다와 어울리는 산토리니 광장을 조성해 영화 촬영장을 연상하게 하는 조형물, 스파이더맨 포토존, 쉼터, 망원경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영화의 거리에 식당과 예쁜 카페들이 많아 산책하고 커피 마시기 좋은 명소입니다. 

 

▶동백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다 오른편으로 눈길을 돌리면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에 조선비치호텔이 있고 그 뒤편에 아담하게 동백섬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섬이었던 이곳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최지원 선생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이곳의 절경을 찾아 노닐고 그 감흥을 읊어 후세에 전하고 있습니다. 

 

동백섬을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 동상, 시비를 비롯해서 황옥공주 저설의 주인공 인어상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과거와 현재에 걸친 인적이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동백섬에서 보는 부산의 전경은 건너편 미포 쪽 해안 끝선과 달맞이 언덕,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부산 바다의 상징 오륙도 등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예전에 말발굽에 차일 정도로 동백꽃이 지천을 피고 지던 곳에는 지금도 변함없이 겨울에서 봄 사이에 꽃망울을 맺고 빨간 꽃이 통으로 떨어져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 1.5km, sjal 30-50m, 평균 수심 1m, 면적 58,400㎡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산하면 제일 먼저 떠 울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호텔들이 우뚝 솟아 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달맞이길

달맞이길은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는 벚나무와 송림이 울창하게 들어찬 호젓한 오솔길로서,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특히 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길목 중간 부분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고 이곳에는 자연석으로 건립된 동산비가 있습니다. 1997년 2월 중에 새로이 건립된 달맞이 정자 해월정은 옛날 정자식으로 건축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운치를 더합니다. 

 

▶송정해수욕장 

맑은 바닷물과 은빛의 백사장으로 남국의 정취가 가득한 송정해수욕장

수심이 얕고 파도도 잔잔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합니다. 수질 또한 맑고 깨끗하며, 해안을 따라 자연산 회를 취급하는 횟집이 늘어서 있고 해안 끝 광어골에는 외식문화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또 다르 ㄴ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송정해수욕장 바로 앞에 송정 등대가 입구를 지키는 죽도공원이 있으며 빨간색과 흰색의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두 대의 등대가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