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담다 팔도를 품다 – 부산의 음식 도서출간

부산문화재단에서 ⸢부산을 담다 팔도를 품다- 부산의 음식⸥을 발간하였습니다. 부산하면 누구나 잘 아는 음식에서 부터 수산 사람도 잘 모르는 음식가지 부산의 음식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부산의 음식

 

 

부산을 담다 팔도를 품다  – 부산의 음식

부산문화재단 사람 ·기술 ·문화 총서  9 권  ‘부산의 음식 ’ 출간

 

○ 이번 총서  9 권은 부산에서 활동 중인 최원준 (음식문화칼럼니스트 ), 배길남 (소설가 )등과 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박찬일 (맛칼럼니스트 ), 박정배 (음식평론가 ) 등  18 인이 필진으로 참여하였습니다 . 

 

학술적 이야기가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 그 이야기를 문화인류학적으로 접근하여 음식을 통해 부산 각 지역의 문화를 재조명하였습니다 .

 

부산의 음식

○ 1 부  ‘누구나 잘 아는 부산 음식 , 그러나 잘 모르는 부산 음식 ’에서는 돼지국밥 , 밀면 , 어묵 , 활어회와 선어회 , 동래파전 , 곰장어 , 초량돼지갈비 , 길거리 음식에 대한 이야기

 

○ 2 부 ‘부산 사람도 잘 모르는 부산 음식 ’에서는 바다추어탕 , 고갈비와 명갈비 , 영도 조내기고구마 , 해초음식 , 청게와 방게 , 밀기 , 전어넙데기회와 꼬시래기회쌈 , 매집찜 , 말미잘탕 이야기

 

○ 부록에서는 기장미역 , 조방낙지 , 구포국수 , 낙동김 , 대변멸치 , 산성막걸리 , 가덕대구 , 가덕 숭어 , 명지대파 , 칠암붕장어 등 지역명을 딴 부산의 음식 이야기

○ 부산문화재단은  “부산의 이주역사는 현재 부산사람들의 정체성과 아울러 부산의 향토음식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팔도의 다양한 사람이 유입되면서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담은 부산만의 독특한 음식문화가 탄생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부산사람이 가지는 ‘부산의 정체성 ’에 대해 공감해주기를 바랍니다 ”

○ 본 도서는 부산지역 서점 및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문의전화 : 051-745-7224)